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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방명록 ♥
2009/10/31 15:44
밖은 천둥번개가 치지만
밖에 나갈 일만 없다면 비 오는 날은 완벽하다. 약간의 습기를 띤 공기. 유리창을 미끄러져 내리는 빗물. 비에 젖은 도로를 가르는 차의 소리. 평소에는 다소 무심했었던, 손끝에 닿는 따뜻한 찻잔의 온기가 심장까지 전해져 오는 느낌. 어쿠스틱 기타의 현을 튕기는 소리가 원래 이렇게 다정했었나? 피아노의 음색은 더욱 청명하다.
아, 엄마가 해 준 김치부침개 먹고 싶다. 아니면 감자부침개. 물론 파전도 대 환영. 조만간 밀가루를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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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엣
2009/10/3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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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비오는 날 좋아해요.
대신 나갈 일이 없다는 전제 아래서지만요.
2009/10/3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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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피나
2009/11/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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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김치부침개!!! 와, 최고에요.ㅠㅠ 호박부침개도.ㅠㅠ
앨리
2009/11/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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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야이;; 고시생이 왠 밀가루냐!!! 그냥 나 불러서 파전먹자고 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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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엣 2009/10/31 20:00 # 답글
비오는 날 좋아해요.대신 나갈 일이 없다는 전제 아래서지만요.
2009/10/31 20:34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피나 2009/11/02 15:55 # 답글
김치부침개!!! 와, 최고에요.ㅠㅠ 호박부침개도.ㅠㅠ앨리 2009/11/07 14:37 # 답글
야이;; 고시생이 왠 밀가루냐!!! 그냥 나 불러서 파전먹자고 해!! ㅋㅋㅋㅋ